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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전 페미니스트예요.

여성버스로 바꿔주세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연약한 여경이 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러웠겠어요.
앞으로 군인 2명을 차출해서
여경 보호를 위해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해주세요.


아니 왜 고구마누나
과자는 없나요?
사회에 만연한
이 뿌리깊은 남아선호사상.
고구마누나 과자로 바꿔주세요.


이 회사 이거 불매운동 해야 돼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이런 구태의연한 상호로
영업을 할 수가 있죠?
당장 이름 바꾸세요.
버거퀸입니다.
버거퀸!!!!!!!


남성들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저의 페미니즘은
주욱~~
계속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