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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브런치 요리 from SPC.

SPC는 Samlip&Shany Paris Croissant Companies의 약자.



파리바게뜨 요기요 할인 때문에
요즘 거의 매일 파리바게뜨를
들락거리고 있어요.

빵을 자꾸 사오면
아무래도 유통기한내에
빵을 억지로 먹게 되는데
냉동식품 HMR을 사오니까
냉동실에 쟁여 놓을 수 있어 좋아요.

어제 사온 파바 샐러드와
예전에 사다 넣어 놓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시안 볶음누들로
그냥 츠묵을까 하다가
올릴 거 읍을 땐
플레이팅이라도 좀 해서
이뿌게 올려 보자~~
했두만 나름 고급지게
우아~우와 하게 나온 것
같아 맘에 들었어요.

던킨 드립백을 하나 꺼내
드립커피도 내렸는데
맛이 지난 번 구입했던
탐앤탐스 드립백 보다
훨씬 풍미가 좋네요.
탐앤탐스는 매장 커피도 별론데
드립백 커피도 별로ㅠㅠ.
그러나...

결론은

주접 떨지 말고
평소 하던대로 츠묵자.

플레이팅 한다고,
사진 찍는다고
시간 끄는 약 5분 사이에
입맛은 15%는 달아나는 듯.

p.s. 1
어떡하다 보니
모든 구성이 SPC계열 제품ㅠㅠ.
할인 땜에
욕하면서도 열심히 사먹는 중ㅠㅠ.

p.s. 2
맛있는 팟타이스런
아시안 볶음 누들의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보셔유.
https://paran2020.tistory.com/m/5626

파리바게뜨 HMR 아시안볶음누들 6900원.

파리바게뜨 냉동고에서 꽁꽁 얼어있는 HMR 냉동제품 아시안볶음누들입니다. 정가는 6900원. 뭐 5%~20%까지는 다양한 할인루트가 있는 것 아시지요. 요즘 오픈마켓에서 20% 정도 할인 판매하는 케이

paran2020.tistory.com


p.s. 3
구독, 공감, 댓글 안 달구
그냥 가시는 분 멍미?
요 횽님이 꿈속에 찾아갈뀨.

(이모티콘 출처 :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