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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버거킹 쿠폰 놀이. 쿠폰 난민의 9월은 버거킹과 함께.

지난 번 11번가에서
버거킹 와퍼주니어세트 E쿠폰을
3300원에 판매해서
6장이나 쟁여 둬서
요즘은 버거킹을 자주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내 오리지날 사랑은
롯데리아이지만
이상하게 롯데리아 9월 이벤트가
눈에 띄는 게 없었네유ㅠㅠ.
롯데리아야 미안해.
난 쿠폰 난민이라...ㅠㅠ.


요건 중복 사진.
킹치킨버거로 수제버거도 만들고.


구독커피랑
올엑스트라 추가에
900원 추가로 콜라를
오렌지주스로 바꾼
3300원짜리 버거킹 와퍼주니어
쿠폰 사용으로 알뜰살뜰
쿠폰 난민 놀이♡


버거킹 감자튀김은 소금을
안 뿌려서 좋아요.
조금만 뿌리는 건지
아예 안 뿌리는 건지?
맥도날드는 소금을 들이 붓는 느낌.

물론 맥도날드 바삭 신상 감튀 구하는 신공인 소금 빼주세요는
크루가 속으로 아 JOT됐다라니
그냥 츠묵는 걸로.


버거킹 키오스크에 보면
올엑스트라 300원 추가 버튼과
더 내리면 양상추, 양파, 토마토
버튼이 따로 있답니다.

기분상 올엑스트라만
클릭하는 것 보다
양상추, 양파, 토마토 버튼을
각각 모두 클릭해주는 게
올엑스트라를 더 정확히
넣어주는 느낌이 들어요.

확실히 양파는 더 많이 들어 있었답니다. 양상추가 비싼가?
다들 양상추 D럽게 아끼는
느낌이 들어요.

저렴하고 만만하고
음료도 마시고 배도 부른
햄버거집.
아재의 40년 햄버거 사랑.
mY endless 러~~~~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