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이 커피를 만들어 준다는
무인 카페 비트커피에 다녀왔어요.
제가 간 곳은 강일점입니다.

매장이 깔끔하고 고급스럽고
테이블도 몇 개 있어서
잠깐 앉아서 마실 수도 있어요.

키오스크나 비트커피앱에서
주문을 하면 로봇이 커피를 만들어
앞에 있는 박스에 넣어 놓아요.
주문시 4자리 비밀번호가 나오니
그 번호를 키패드에 입력하면
문이 열리고 커피를 꺼내시면 OK.

집에서 가까우면 가끔 들릴 거 같아요.
커피 농도도 선택 가능하고
원두도 고를 수 있는데
커피맛이 제 입맛에 맞았어요.

아이스 음료도 종이컵이라
조금 지나니 컵이 흐물흐물 해지는 게
옥에 티네요.
지금 비트커피앱에 신규가입 하시면
2500원짜리 아메리카노
무료쿠폰이 발행됩니다.
로봇이 만들어 주는
비트커피, 함 드셔보세요.
혹 나중에 커피 마시러 갔다가
로봇 바리스타가 총 쏘는 거
아닌가 몰라.
뭔소리냐고요?
오늘의 아재 개그, 로보캅♡♡♡
비트커피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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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인이 많턴데 ....점점더 사람의 설자리가 없어지네요
싱기방기요^
로봇이 커피를 타주다니...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네요...
비트커피라서 가상화폐 결제 되는 카페인줄 알았네요~ㅎㅎ
로봇이 해주는거 신기하네요!
로봇이 커피를 만든다라 정말 시대가 빠르네요..
자주 소통하러 올게요! 시간 괜찮으시면 제 피드도 한번 놀러와주세요~~!
참 새로운 세상이 열리네요 왠지 사람들의 자리가 없어져 씁씁하네요
로봇이 커피를..!신기하네요
오우.. 정말로 신기하네요~~ 요즘 서빙도 로봇이하고... 세상이 많이 좋아졌네요~
오호~ 로봇 바리스타라니 뭔가 새로운 느낌인데요~^^ 이젠 직원이 없는 매장들이 점점 나오려나요~ 점점 신기해져가는 세상입니다~ㅎㅎㅎ
로봇이 만들어준 커피 마셔보고 싶어요
점점 상상이 현실로 다가오는 세상이에요
2017년 라스베가스에서 로봇이 칵테일만들어주는걸 보고 충격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우리나라에도 점점 로봇요리사들이 많아지네요. 제가 마셔본 것 같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돌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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