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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에그드랍 아보홀릭, 갈릭베이컨 치즈, 아이스 카페라떼.

배달이 와쎄효.
배가 고파 시킨 게 아님을
이실직고.

먹고(30%)
올리고(70%)의 목적.
내가 블로그 하다가
올리고당 되게쓰.

블로그 하는 우리들
창당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감.

국민 올리고당.
(AZ개그 싫으셔도 참으세요)

헛소리 그만하고
브리오슈번으로 500원 추가금 내고
바꾼 아보홀릭.
이게 총 6400원ㅠㅠ
4900원이 정가 같음.
솔직히 아보카도가
신선한 식재료이지
맛있는 맛은 아님.

솔직히 순한 맛과 고소한 향이
아무래도 햄버거 보다는
건강한 느낌이 들지만
이걸 6400원 주고 먹어?
음...갸우뚱갸우뚱.
걸스데이 데뷔곡이 생각나네.
아보카도가 싱싱하긴 했지만,
맛은 있었지만 뭔가 평범해.
(생각해보니 스크램블드 에그가
넘 조금 들었고
소스가 바닥으로 다 새어 있어서?)

이건 갈릭베이컨치즈.
5600원.

상상하시는 그맛이지만
소스가 좀 더 자극적이고
계란이 더 통통하게 많이 들은데다
빵에 발린 갈릭소스와
베이컨의 향미 덕택에
이 제품이 더 맛있었다.

재주문?
글쎄..
한 번 먹어 보고
또 생각이 나야 하는데
음..
오늘 맛있게 먹었으니 끝!!
아니다 담에 좋은 쿠폰이 나오면
한 번 더?

아이스카페라떼 3400원.
(우유가 멸균우유?)

매장가와 배달가가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3000원 할인쿠폰이
있어서 주문 해봤답니다.

지금 배달의 민족에는
포장주문시 4000원 할인쿠폰이
있으니 조금 저렴히
포장픽업을 함 노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