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렇게 변화무쌍한 날의 날씨를
좋아합니다. 바람 불고 천둥 번개 치고 노을지고 그런 날...
우르릉 꽝꽝 난리부르스를 추던 날씨가 사그라들더니 오랜만에 서울 하늘에 무지개가 떴네요.
오늘 오전
오늘 저녁.
내일은 또 어떤 날씨가 다가 올까요?
내일에 대한 설레임을 안고
살고 싶어집니다.
너무 일상적이고 루즈한 삶...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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