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잔상 2021. 1. 16. 22:14

 

마음 같아선
새마을식당 가서
열탄불고기에 김치찌개에
맥주 두 잔만 하고 왔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집에서 혼술상을 차렸어요.

필라이트에서 나온
과일 발포주라는데
필라이트 라들러라는 이름이 붙어서
한 번 사봤어요. 840원.

(이미지 출처 : 네이버 )

라들러는 독일식 술로
레모네이드와 맥주를 섞은 술이래요.

과연 맛은?


첫맛은 탄산과 레몬맛이 탁 치고 나와서
어랏 그럴싸 한데라고
0.7초 생각하는데
이상한 느낌(뭔가 인공적인 맛)이
뒤를 치고 올라온다.
뭔가 레모네이드가 아니라
레몬오일을 넣은 느낌이랄까?

알콜 도수 2%.

재구매의사는 없어요ㅋㅋㅋ

딸기와 함께
머거본 꿀땅콩과
레몬파운드 케이크를 안주 삼아
호로록 쩝쩝.
마음은 칼로리로 찝찝.

레몬파운드 케이크는
따로 자세히 포스팅 하겠슴당.

코로나로 외로운 주말
기내식 혼술?
가내식 혼술 이야기 끝.

posted by H_A_N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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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꿈뜨는방장

    찐 기내식인줄 알았어요 ㅎ
    플레이팅 담백한데 은근 푸짐해서 맘에 드네요..

    2021.01.16 22:45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연풍연가99

    필라이트가 원래 맥주가 아니다보니, 한번 먹고 나서는 또 먹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혼술상이 과일도 있고, 좋아보이네요.

    2021.01.16 22:48 신고
  3.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질주하는황소

    레몬오일을 넣은 느낌이라ㅎㅎ 피해야겠네요ㅎㅎ

    2021.01.16 22:49 신고
  4.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드림 사랑

    앗 처음보는술이에요

    2021.01.16 23:18 신고
  5.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삐라리

    필라이트 레몬이 있었군요 맛이 정말 궁금한데 레몬 오일을 넣어놓은 듯하다고 하시니.. 그냥 필라이트 프레쉬나 마셔야겠네요 ㅎㅎ

    2021.01.16 23:25 신고
  6.  Addr  Edit/Del  Reply BlogIcon 대장금남편 각하

    🥕오늘도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공감 ❤️좋아요
    ✏️댓글 남기고감니다🤗
    🎸즐겁고💞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21.01.16 23:29 신고
  7.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신림83

    ㅎㅎ 그닥 마음에 안드셨군요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 겠네요 ㅎㅎ

    2021.01.17 02:11 신고
  8.  Addr  Edit/Del  Reply BlogIcon 언더워터

    새마을식당에서 연탄불고기에 김치찌개 완전 공감갑니다! 솔직 리뷰 감사드려요 ^^ 그래도 분위기는 참 멋집니다!

    2021.01.17 09:12 신고
  9.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히티틀러

    술 잘 못 드시는 분들은 라들러 좋아하시더라구요.
    원래 라들러가 마시고 자전거도 탈 수 있을 정도의 저도수이니...
    그래도 캔은 나름대로 맥주 캔이라 술 마시는 느낌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마셔본 라들러 중에서는 쉐퍼호퍼자몽이 제일 맛있었습니다ㅋㅋㅋ

    2021.01.17 10:58 신고
  10.  Addr  Edit/Del  Reply BlogIcon 글쓰는아빠

    기내식이라는 착각을 확실히 즐기기 위해선 일단 앉는 의자도 좀 불편하고 좁은 걸로요 ㅎㅎㅎ

    2021.01.17 13:54 신고
  1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금냥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21.01.18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