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조각 케이크로 샀습니다.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블로그용 짓거리(?)를 시작.
티비 화면에 장작 나무 동영상을
띄우고 조각케이크지만
저장강박증으로
버리지 않은 초들을 꽃아
퐈이아~~~~
근데 장작도 타고
초도 타니
초의 영롱함이 좀 죽네요.
근데 분위기 내는 와중에
급 미친듯이 돌기 시작하는
공기 청정기.
너 열일 해서 좋은데
촬영 분위기 망치잖뉘?
조각케이크는
커피빈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와
티라미수 케이크입니다.
둘다 맛있군요.
그러나 블루베리 치즈케이크가
달고 상큼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 느낌에
바닥 타르트의 바삭함까지
아주 그냥 D럽게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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