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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12월 11일 불금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076716

[단독] 김기덕 감독 최측근 "사망설 보도 충격, 가족에게 확인중"

[일간스포츠 조연경] 김기덕 감독의 측근이 김기덕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망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 김기덕 감독 제작부로 오랜시간 함께 일했던 영화계 측근은 11일 일간스포츠에 "현재 외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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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전 감독 사망설.
이분 옛 처음 느낌 참~그랬었는데
이분 땜에 또다시
첫인상 그거 맹신하게 됐다ㅠㅠ
그간 알려진 얘기들 보면
참 RIP 얘기하기 껄끄럽네요.



낯선 곳에서 이디야 라떼를 샀는데
어디 숨어서 홀짝 거릴 데를 못 찾아서
고생했네. 아...실내에서 못 마시는
이 섭섭함...섭섭이 니들은 알랑가?





어느 공사장앞에서
비산먼지 방지를 위해 물을 뿌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한 장 찍었어요.
예전 보다 확실히 안정장비들을
잘 챙기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만
인간은 늘~실수를 하게 되니
자칫 순간의 실수로 다치지 않도록
안전관리자분,
눈을 부릅뜨고 챙겨주세요.



도리토스 갈비천왕 치킨맛.
단돈 1000원이기에 샀음.
그러나
순식간에
호로록~~입속으로 사라졌어요ㅠㅠ

향은 무슨 BBQ 훈제향 같은 냄새가
나는데 갈비천왕 치킨맛은 개뿔ㅎㅎ.

84g인데 총열량은 435Kcal.
밥 한 공기 반일쎄 ㅠㅠ.
내가 뭔짓을 한겨?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

내일은 DDD께서
12 12 사태를 일으킨지
41년 되는 날이네요.
대통령 되서 신났겠지? 그땐?



민중의 힘이란
저렇게 강하다는 걸
그땐 미처 몰랐겠지.

억누를 수록 뚫고
빠져 나와 자라고 성장하는 게
민주주의고 자유인데...
지금도 깨달아야 하는 사람들
참 많아 아쉽다.

12월 11일 불금의 밤은
간식과 티비와
티스토리와 함께
쓸쓸히 흘러간다.

모처럼
음악 틀어 놓고
따신 물로
때나 밀어야 겠다.

나이들면
집구석에서
30분 때밀며 샤워하고 나도
숨찬다.
운동 효과 있는 거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