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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영탁 막걸리 또♡

지난 번
노브랜드 버거+막걸리를 즐기고(?)
반병 남은 영탁 막걸리를
먹어(X)
마셔(O) 치우기 위해서
브런치(X)
디너치(?)
야식치(?)
마루치(?)
아라치(ㅋ)
아니 그냥
유치
뽕♡

음...말장난 좀 할라 했두만
뭐 어울리는 단어가 읍네.

그냥 남은 막걸리
브런치 스탈로 차려서 츠묵었어요.


연말 분위좀 내자9
겨우 반병 츠묵는데
포스팅용 상차리는데
안 쓰는 그릇 꺼내서 닦고 하느라
바빠 D쥐는 줄~~~~~까진 아니고
귀찮아 IC~~~ㅡㅠㅠ.
(포스팅 사진은 그럴싸하게 찍고 싶은D
움직이긴 귀찮음ㅋ~)

김치전 or 빈대떡 대신
파리바게트
흑당 가득 품은 호떡(1700원)과
건강한 크랩 샐러드랩(5900원)
그리고 도시락김,
배추김치와 함께 한 혼술이지만
역시 항상 느끼는 것은
베스트 안주는 김치!!!!

여러분 상차리지 마세요.
막걸리엔 그저
김치면 그만입니다♡♡♡

솔직히 전 막걸리 맛은
지평, 장수, 영탁 다 비슷비슷 한 거 같아요.
뭐가 더 맛있는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그냥 영탁^막걸리 라니까
그냥 한 번 사봤CU.
가격은
1800원인가 1900원인가 해요.
(아..영수증을 찢어 버렸눼ㅠㅠ)

음주는 역시
친한 지인들과 해야
그 맛이 좋답니다.

영탁 막걸리 한 통 사서
이틀 나눠서 Ch묵었는데
딱히 제맛을 못 느끼겠고
그저 포스팅거리만
자꾸 맹글어부렸쑤.

이상
AZ와는 딱히
잘 안 어울리는
브런치형으로
혼술 한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