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돈을 더내?
이거면 충분한디요?
(글쎄?)
노브랜드 버거가 한창
돌풍을 일으키던 시기는 지났지만
벼르다 3년이라고
이제서야 처음으로 먹어 볼랍니다.
NBB 시그니처 버거세트(5300원)로
샀으니 이건 뉴발란스 버거?
또시작 Az개그ㅠㅠ
(통과~~)
언뜻 보니 양상추 버거?
벌려 봐도 양상추 버거?
앗...
니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저건 영탁 막걸리임.
캬~~
뭔가 구세대와 신세대의 만남 같은
버막 혼술 feat. 어니언 도너츠.
(막걸리 찍느라 패티 사진이 읍네유)
그래? 결론은?
음..
역시 막걸리는 김치나 전과 함께ㅠㅠ
사이드 감자튀김 대신
1000원을 추가해서
어니언 도너츠(정가는 2500원)로
바꿨는데 이건 정말 맛있네요.
버거킹 어니언링 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노브랜드 버거,
나이 만큼
그동안
수 많은 버거를
츠묵어 와서
제게는
크게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답니다.
다만
양상추 열심히(?) 넣어 준 것과
양파가 들었고
패티가 조금 두툼했다는 거는
인상적이었어요.
p.s.
그리고 콜라는?
뭐지? 이 흐릿함?
(콜라맛이 흐릿함ㅠㅠ)
매장에서 드심 펩씨콜라를
디스펜서에서 드실 수 있고
포장의 경우엔
노브랜드 뚱캔으로 주네요.
제조사는
Refresco Canada Inc.
(캐나다 OEM)
355ml에
총열량은 90Kcal
당류는
22g 들었어요.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치, 고양이, 비둘기 그리고. (16) | 2020.12.11 |
---|---|
영탁 막걸리 또♡ (13) | 2020.12.11 |
한강 그리고 한강. (24) | 2020.12.07 |
EBS 세계의 명화, 12월 12일 토요일밤 10시 45분 놓치지 마세요. 제 인생 최애 영화 '사랑과 영혼' 방송 예정 (13) | 2020.12.07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영업시간 단축 안내(12월28일까지 모든 대형마트) (14) | 2020.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