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소식이
너무 슬프네요.
가족도 아니고
지인도 아니지만
한때 친숙했던
연예인의 극단적인 선택이,
그것도 모녀가 함께...ㅠㅠ
왜?
왜 그랬을까요?
그렇게 힘들 때
의지할 곳이 한군데도 없었을까요?
망치로 머리를 치는 듯한
충격이 전해오는 순간이었습니다.
그저 모르는 내가
먼길 간 모녀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거기서 꼭 행복하시라는
공허한 말 뿐이라는 거
안타깝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정화 화장품 CF에 나오다. (29) | 2020.11.04 |
---|---|
레드벨벳이 문제야 Feat.빵또아. (12) | 2020.11.04 |
머지포인트 사용불가 매장 총출동. (10) | 2020.11.02 |
롯데 아이스샌드 쿠키오(COOKIE O) (23) | 2020.11.02 |
비가 내린 11월 1일 일요일. (32) | 2020.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