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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블로그에 아재가 꽃꽂이 하기.




P.S.
진짬뽕에 콩나물 츠묵시간은
제 인생의 꽃같은 피어남이
느껴지는 시간이라 같이 꽂았어요.
이의 있으신 분은 댓글로
항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