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이 좀 땡겨서
글맛집 타스토리에 다녀왔어요.
소문대로 손님이 바글바글.
가자마자 HANS가 먼저 나왔어요.
눈이 침침했는데
역시나 글맛집답게 눈이 튀어나오게
아주 아주 맛있었어요.
엄지척~~.
맛있게 글을 먹고 있는데
방문자수가 많아서 피곤하실 텐데도
타스토리 직원분들은
한분 한분 미소천사신지
방긋방긋~♡
글 먹는 내내 기분이 좋더라고요.
맛글을 다 먹어갈 때쯤
뭐 필요한 글 없냐고 물으셔서
다음 메인업글을 좀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해주셔서
제 기분조회수가 오랜만에 폭발~~~
함께한 이웃분들이 으이구~동성으로
역시 맛글집 타스토리가 유명한 이유가 있구나
그랬답니다. 이집 맛글집으로 진짜 강추해요.
p.s.
제가 자주 지나 다녀서
평일에는 거의 파리 날리는 음식점을 아는데
최근에 이런 식의 후기글이 올라 왔어요.
ㅋㅋㅋ
뭐야 이 허풍? 그리고 끝까지 읽었더니
역시나 협찬글
그래서 제가 흉내 좀 내봤답니다.
허풍도 적당히 떨어야지...요.
ㅎㅎ
못 믿을 맛집 협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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