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가을도 오는 듯.
반가운 손님은 금세 가고
불청객은 오래 눌러앉듯이...
코로나는 지 혼자 와서는
여럿 괴롭히고 죽치고 있네.
그래도 이 세상엔
그 무엇이든 오면 가게 돼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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