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들은
음력생일을 사용해서
가끔 제 생일도
가족들 생일도 까먹곤 하는데
이걸 양력으로 바꾸기가 은근히 어렵네요.
오랜 습관이라서요.
생일 이외엔
음력날짜를 굳이 볼 일이 없지만
예전엔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 때문에
항상 음력 날짜를 따지시던
어머님을 봐 온 습관이 있어서
가끔 달을 보며
보름이 다 되어가네..
오늘이 보름인가?
그러고 있답니다.
달이 꽉 찬 느낌이라
달력 볼 필요없이
휴대폰을 확인하니
오늘은
음력 3월 15일입니다ㅋㅋ.
커다란 달의 모양새가
그저 가로등 불빛 같아 보여 아쉬운데,
제 갤럭시S9+를
대체할 다음 폰에서는
달빛이 예쁘게 담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년 9개월째 사용중이지만
배터리가 15% 정도 맛이 간 느낌 빼고는
아직 멀쩡하고 맘에 들어서
갤럭시 S21쯤에나
눈독들여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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