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중순 벚꽃 놀이.
지인들과 정신없던 여의도 윤중로도 좋았었고
홀로 할 일하며 걸어갔던 이곳도 좋았다.
한적하게 벚꽃놀이 할 수 있는 송파구 명소
잠실 진주아파트 그리고 올림픽 공원이다.
우리 아파트에 벚꽃이 무르익을 무렵이면
그 때까지 내가 여기 살고 있을지는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다.
조금은 더울 듯 해져야할봄날에
갑자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밤 늦게 비가..황사비가 온단다.
중국에서 황사비.
일본에서 방사능비.
참으로 우리나라는 여기저기에서 많이도 치이고 산다.
귀찮은데 기니피그 먹이가 떨어졌네.
잠깐 마트에 다녀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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