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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버거 그리고 그의 친구 샌드위치

1. 파파이스 장안사거리 바우하우스 푸드코트점

신양과 오랜만에 프리머스 장안점에 갔다가 잠시 허기를 채우기 위해 들렸던 푸드코트 안의 파파이스.

샌드위치는 그냥 그랬지만 케이쥰 후라이드치킨은 역시 파파이스.

2. 버거킹 종로2가점

반값 쿠폰으로 구매했던 버거킹 와퍼 주니어.

SRS코리아의 버거킹 KFC 요즘 점포들이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군데군데서 선전하고 있는 것 같다.

워낙 20% 할인 상품권은 기본인지라

제값주고 먹어도 억울하고 20% 할인받아도 억울한

이 나쁜 소비자의 할인 심리..이건 정가정책을 지키지 못하는 기업들 책임이다.

다행히 콜라의 탄산이 살아있어 좋았던 날.



3. 홍대입구 리틀 제이콥스







음..기억이 가물가물..영수증은 폐기해서리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다만 따끈따끈 바삭했던 담백한 빵과 모양좋게 자리잡은 내용물들이 아주 맛있었다는 기억.

스프와 샐러드 그리고 샌드위치 두개와 음료 두개해서 17000~18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는.



4. 투썸플레이스 가든파이브점

투썸의 미리 만들어진 콜드 샌드위치는 음..

자태는 고급스러우나 말하는건 천박한 인간을 보는 느낌이랄까..

고급스럽게 포장만 되어 있지 맛은 디~~럽게 없다.

근데 왜 먹었냐구?

심심해서..1

이중할인 받으니까..2


몸에 해롭네..

안해롭네..

고칼로리 식품이네 어쩌네..

그래도 난 햄버거도 좋고 샌드위치도 좋고

물론 밥도 좋아한다.

이런 먹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