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마트에
내가 원하는 초밥을 골라
종이박스에 초밥을 담아주는
뷔페형 초밥이 유행이었지요.
마트 행사나 밤에 가면
개당 390원 490원 뭐 이랬던 기억이 나는데
저가 초밥의 이미지,
품질이 떨어지는 맛 때문에
어느 순간 다 사라진 느낌입니다.
그런 초밥의 흔적이 남은 곳이
홈플러스인데
지금은 회 담는 플라스틱에
담아서 여러 초밥들을 팔고 있어요.
저는 19개가 든 9900원짜리
초밥을 골랐답니다.
연어, 베트남산 흰다리새우가 들어있는데
새우는 익힌 거와 초절임 새우
두 종류인 거 같아요.
(불확실ㅎㅎ)
맛은 저는 아주 맛있었지만
다른 가족은 쏘쏘.
하긴 전 뭐든지 맛있으니
제 말은 65%만 믿으세요.
이 초밥은 홈플러스 인터넷이나
홈플러스앱으로 편리하게 주문 및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과
개당 약 500원 정도라는
가성비로 접근하시면
충분한 만족감을 얻으실 수 있는 초밥이에요.
모둠회나 초밥이 배송되는
마트는 홈플러스 뿐입니다.
(롯데마트나 GS프레쉬는 숙성회만 가능)
냉장초밥이라 차가우니
뜨거운 국물과 함께 드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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