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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라면에 달걀 풀듯이 풀어내는 사연.

음..
제목을 뽑고 나면
가끔 오글오글.

근데 이 나쁜(?) 습관이
중독이 됐어요.

오글거리거나 말거나
그건 내몫이 아님을...ㅋ

오랜만에 길냥이 사진으로 시작.
얘는 잘 먹고 잘 살았나
때깔이 좋음.
역시 한 번을 안 쳐다 봄.

청계천에 걸려있는 BTS 간판(?)
이거 어떻게 읽어야 하죠?

지하철 와이파이는 경쟁자가 많아
너무 자주 끊기는데
서울 버스는 아직 많이들 안 쓰는지
상당히 안정적이네요.
버스에서 업로드도 꽤 빨라요ㅎㅎ
초기에만 한 번 맥정보 동의 하시면 돼요.
전 데이터 난민이라...

버거킹 코코넛 쉬림프 3개에
칠리소스 하나 3100원.
버거킹 커피는 사딸라 구독서비스로 공짜.
옛날엔 버거킹 와퍼 먹으러 갔는데
지금은 이 코코넛 쉬림프가 넘 좋네요.

옛날에 롯데에서 나오던 '수노아 껌'이 있었어요.
차량을 수놓은 단풍잎들 보며 수노아~~란
CM송이 떠올랐는데 혹시 그거 아세요?
요즘 애들이 노땅들 비웃는 신조어 '라떼는'.
맨날 '나 때는 말이야~~~'
이런 다고
'라떼는'으로 비웃더라고요.
근데 정말 찔리는 게
전 툭하면 옛날에는~~이 단어를
쓰거든요ㅠㅠ
뭐 어쩌라공...추억이 많아 그런 걸...

무신 사연을 적을까?
다들 고민 고민하시쥬?

전 이렇게 또 하나 때웠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