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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당 떨어지면 사탕, 유입자 떨어지면 탕탕~총 맞은 것처럼.

신경 안 쓴다 안 쓴다 그러는데
방문자 수가 뚝 떨어지거나
목표치를 좀 넘겨 보고 싶어
부지런을 떨었는데도
맘대로 안 될 때가 많네요.

그거 올려도
전 구글 애드센스도 포기한 사람이라
뭐 남는 것도 없는데
틈틈히 알람 소리에 들여다 보고
심심해서 들여다 보며
자꾸 눈이 가네요.

니가 새우깡이냐?
자꾸 눈이 가요 눈이 가
방문자수에 눈이 가~~~

 

동해안은 지금 비가 오고 있고
서울은 내일 영하 5도까지 내려간다네요.

조금 추워도
추워야 대기질이 좋아지니
숨 쉬기 어려운 것보다는
차라리 추운 게 낫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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