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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누구에겐 주일, 누구에겐 휴일.

일요일이라 거리가 많이 조용하지만
서울은 항상 북적이는 도시지요.
다들 서울루 가자구~~
그러나 서울 인구도 예전만은
못 한 것 같아요.

지게차처럼 짐을 번쩍 들어줄 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게차 이걸 뭐라고 하나요?
가까이서 첨 봤네요.  엄청 두꺼워요.
내 짐 좀 들어주라~~

얘 또 갔군 또 갔어.
지지리 궁상맞게 1000원짜리
D럽게 좋아해..아무튼.

옛날엔 허공에 비상구 만들게 해서
사람 여럿 죽이더니 이제 안전발판을 해놨군요. 근데 제가 장담하건데
저 발판 부실하게 만들어서
떨어지는 케이스 분명 생길 겁니다.

어머낫..우야꼬?
다시 오셔야겠어요ㅠㅠ

겨울하면 회가 제격이지요.
膾(생선회) 와 會(모임 회).

회드실 때 고래회충 조심하시고
송년 친목회에서는 안전귀가 하시길 바라요.

이상 HANS의
일요일 풍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