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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쌀국수 오토바이를 타고 슝슝슝 배달오다, 프랜차이즈 '배달의 쌀국수'

배달의 쌀국수라는 배달 전문
쌀국수 프랜차이즈에서 배달이 왔어요.

이틀 연속 집9석 삼계탕만 드신
가족분(?)이 입맛이 없으시다기에
제가 큰 인심 썼지요.

쌀국수 용기가 제법 크지요?
그 옆에는 스프링롤 튀김이...

쌀국수는 7500원인데 2000원을 내고
고기를 추가했어요
덕분에 푸짐하지요?

이건 5pcs에 6000원인데
세트메뉴에서 고르면
100원이 저렴하답니다.
(1000원 아님)

야채춘권은 튀김옷이 바삭하고
안에는 당근이나 양배추같은
채소들이 들었어요.

함께오는 스위트 칠리 소스 찍어서
단무지와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맥주를 부르는 메뉴이지요.

오른쪽 맨 밑은 500원 주고
추가한 양파인데 쌀국수에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윗줄 가운데는 기본으로 오는 양파.
왼쪽은 단무지, 맨 오른쪽은 해선장.
맨 아래 왼쪽은 튀김류 주문하면 오는
스위트 칠리 소스입니다.

고기 추가를 해서 쌀국수에
숙주나물과 소고기가 넉넉해서
두 사람이 드실 수도 있어요.
(케바케)

역시 쿠폰 덕택에
조금 저렴하게 배달이 왔는데
이 쿠폰들이 아니라면
솔직히 배달의 횟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