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분짜다.
GS수퍼에서 분짜 발견.
느억맘 소스가 보여요.
어랏?
이름은
분짜가 아닌 곤약채소비빔면?
아..넌 가짜 분짜구나.
가운데 허~연건 밥이 아니라
곤약면.
느억맘 소스는 있는데
고기가 없군.
그러나 집엔 마침 먹다가 남은
훈제 오리가 있었음.
혼자 먹기엔 적은
GS수퍼표 가짜분짜가
오리고기와 계란을 만나
2인분으로 나눌 분, 분짜가 되었다.
매울 거 같다고
싫다시던 우리집 노친네께서
야..이거 맛있네...
하시며 긁어 드시더라는
풍문이.
P.S 곤약면은 중국산에
수산화칼륨이 들어가네요.
그런거 왜 넣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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