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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열음은 음뇨다.

일단
한글파괴 죄송함당.
좀 튀어보겠다구ㅠㅠ

이건 이값에 절대 안 사먹고 싶은
커피빈 블랙포레스트 아이스 블렌디드
큰사이즈 7300원.
저는 약 25% 할인충전한 기프트카드 사용.
그래도 5475원.
근데 맛은 참 좋네요.
돼지바 쉐이크 느낌.

나 수박 아니유.
쥬시 아이스 카페라떼 스몰 1500원.
10% 청구할인 받으면 1350원.
솔직히 이게 가성비 최고임.
커피맛? 나름 기본은 해요.

가성비는 역시 편의점 얼음컵이죠.
큰 사이즈컵 얼음 700원.
거기에 비락 식혜캔 하나 부으면 딱.
비락식혜는 900~1000원.

얘두 가성비는 꽝.
커핀 그루나루 아이스 카페라떼.
거의 4년 전쯤 30% 할인으로
충전한 기프트카드 사용.
정가는 4700원. 전 3290원 낸 셈.
커피맛은 어쩔 땐 개성있고
어쩔 땐 평범. 확실히 자동머신도
손타나 봐요.

달달한, 그러나 카페인 없는
비타500 뚱병 180ml.
비타민C 900mg.
편의점에서 1300원인데
검색하시면 1000원 이하로 기프티콘
팔아요.
근데 맛은 왜 박카스스럽죠?

제일 만만한
롯데리아 아이스 카페라떼는 2400원.
커피 맛이 완전 쓰기만 하던
예년 보다는 조금 좋아졌지만
아직도 갈 긴 먼
롯데리아 커피.

롯데리아에서 커피 드실 땐
내용 중복이긴 하지만
OK캐쉬백 롯데리아 쿠폰 중에서
데리버거 세트 3500원짜리
쿠폰에서 음료를 700원 내고
아이스 카페라떼로 주문하시고
감튀는 콘샐러드로 무료변경 하신 후
데리버거와 콘샐러드는 포장해서
집으로 테이크아웃 하시는 게
가성비면에서 훨씬 이득입니다.

휴~
다 썼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