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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그냥 사진들에 주절주절.

설리가 생각나서 찍었어요.

쥬씨 싸구려 1500원짜리
아이스 카페라떼
전 10% 청구할인 받으면
1350원ㅎㅎ.

롯데리아 버거 유산지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사진은 베이컨과 L치즈 추가한
와규에디션2 버거입니다.
롯데리아 버거 좀
제대로 만들자~~~

사진이 오랜만에 흔들렸는데
흠 예쁘다...
나만 예쁜가?
(잠실나루역 근처)

그냥 하나 까먹는
캔디에 설탕이 약 3.5g이나 들었네ㅠㅠ
청우 비타민 레몬캔디 맛있는데ㅠㅠ

달려간다...이제 10000이다.
네이버 어느 블로그 갔더니
5,000,000이 넘더라
헐...

갤럭시탭S4 개봉기 올려야지 하다가
한 세월이 갔다.
역시 난 IT 블로거는 못 되겠다.
티비는 놔두고 침대에 엎어져서
갤럭시탭S4에
JBL 플립4 블루투스 스피커
2개 스테레오로 분리해서
영화보고 있다.
나름 쏠쏠한 극장 느낌?
ㅋㅋㅋ
볼 게 없어
옛날 추억어린
내가 좋아하는 마이클 더글라스의
전성기 시절을 볼 수 있는
월 스트리트를 다시 봤다.

친구가 필요하거든 개나 키워.
(개도 안 데리고 놀아주면 주인 무시한다.)

난 약사가 아니야.
약쟁이도 아니야.
근데 약은 엄청 ch먹어.
정형외과 함 가야하는데
귀찮아서 사온 약국약.

(아래 밑줄친 부분 클릭하심
약이나 성분 검색사이트로 연결됩니다.)

근육이완제+타이레놀 성분 조금 든
젤라펜정 한알+펜잘 한 알 같이 먹었다.

펜잘에도 타이레놀성분 300mg들었고
젤라펜에도 타이레놀 성분,
아세트 아미노펜 300mg 들었지만
둘이 합해야
우리가 사먹는 타이레놀 한 알
양과 비슷하다.

대신 젤라펜에 든
에텐자미드 성분은 소염효과가 있다.
근육이완제 클로르족사존
성분과 합쳐서 파는 약도 있으므로
고로 펜잘 한 알과 젤라펜 한 알을
하루에 2번 정도 복용하는 것은
노약자, 어린이, 주취자만 아니면
크게 상관없다는 얘기다.
라니탄정은 혹시 속쓰릴까봐
같이 먹는 약.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얘기며
약은 약사에게 상의 하세요.)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다음에
추가 하기로...
(내용추가 :  두 번 먹고
옆구리쪽 근육통이 조금 사라졌네요)

탄산이 그리울 때
여전히 최고인 발포비타민.
그릇(?)은 다름아닌
복음자리쨈?인가
복음자리 무슨 차인가
먹고 남은 유리병.
계속 재활용으로 버리다가
유리병이 항아리 같기에
깨끗이 씻어 놓았는데
요즘 이 병에 정 붙었다.

머그잔도 많고
텀블러도 있지만
왠지 항아리스런 이 병...
너무 좋아.

난 어린시절 항아리 정서가
너무 그리움~~

본도시락 방문 열기가 사그라들더니
다시 조회수가 오락가락
쪼그라들기 시작했다.
거의 석달 동안
내 블로그 책임져준 본 도시락
고마워.

-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