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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잠실 미성아, 잠실 진주야 안녕~

여기까지가 잠실 미성아파트...

여기부터 잠실 진주아파트.

오랜 세월
너희들도 고생했다.

니들도 감정이 있었다면
이사가고 올 때마다
그리운 사람들이 있었겠지?

세월이 너희를 무너뜨리지만
누군가는 너를 영원히 기억할 거라 믿어.

그동안 수고했다.

(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