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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ㅈㅁㅇ ㅇㅇ

꽃피는 4월, 5월도 가고
이제 6월도 가고 있네요.
벌써 2019년도 절반이 가고 있다니...

뱅기야, 어디로 가고 있니?

숨지 말고 나와!!!

묻지마...나두 힘들다ㅠㅠ

무심코 받았는데...
하리보...오~~

삭막한 세상 사는 나나
딱딱한 돌바닥에 사는 너나

사진이 뭔가 이상해.
어딘가 이상해.

고유정은 살인충동?
나는 기니피그 구입충동...
참기 어렵네.
얘...살 뻔 했음.

내 다리 쓱~하고 문지르고 간 녀석...
길냥이인 듯 아닌 듯..시크한 녀석.
뒤에서 꼬리를 잡았는데도
놀라지도 않고 뒤 돌아보더니 사라짐.

아파보이는 고양이,
눈치 보는 고양이는 좀 불쌍하네요.
길고양이는 무조건 독해야 해.

열무의 계절인가 보다.
시원한 열무국수가 생각난다.
스으읍~~~쩝쩝.

올 여름 폭염 잘 지내고
단풍 예쁘게 물드는 가을을 맞이해야지.

종로2가 60계 치킨에서 망중한.


p.s.
ㅈㅁㅇ ㅇㅇ = 제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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