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경험하는 스시노백쉐프.
대충 2~3인분 정도 되는 30pcs.
50여분 걸려서 도착.
제가 주문한 건
백쉐프 홈파티 초밥세트 B였던 거 같아요.
였던 거 같아요?
(요즘 기억이 가물가물ㅎㅎ)
배달비 3500원이 붙어서
좀 아쉽지만 뭐...
이 세트엔
너무 새우가 많아서 아쉬웠어요.
3인분 개념으로
싸우지 말라고
같은 종류가 3개씩 들었나 봐요.
원래 가리비와 한치초밥이
있어야 하는데 빠졌어요.
(뭐 초밥구성은 재고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는 하지만...)
먹다가 근접샷을 안 찍은 걸
깨닫고 뒤늦게 찍었으나...
이미 입속으로 많이 사라졌네요.
함께 오는 장국은 2개.
락교와 와사비크림소스,
그리고 1회용 간장과
와사비가 옵니다.
위 사진에 베이컨 같은 초밥 3개와
홍게맛살 같은 초밥 3개는
완전 에러여서
담엔 품절된 식자재가 있는지
확인하고 주문하던가
아니면 다른 세트를 시켜야겠어요.
분위기는 3인분인데
세명이서 먹으려니
택도 없어요.
라면 끓이시라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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