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맛들린
담터 쌍화차입니다.
다 마시고 재구매했어요.
겨울이면 진짜 자주 마시지만
그건 의약품이니
차처럼 편히 마실 수는 없고...
하루에 한두 번 마신답니다.
일전에 구입한 다화생강차
1/3포를 섞어 마신답니다.
설탕 때문에
두 포를 섞을 순 없고
나름 머리를 썼지요.
쌍화차에 생강을 강화시키는 느낌.
조금 하얗습니다.
(Only 생강차는 맛이 읍써요ㅠㅠ)
이제 탑니다.
씹히는 맛이 있어요.
표시된 양보다
물을 항상 더 넣습니다.
왠지 물을 더 넣으면
덜 달게 먹는 것 같은
착각 아닌 착각을...
지방이 0.5g
당류가 10g
총 칼로리는 61Kcal.
뭐 한포의 쌍화차에
한약성분이 얼마나 들었을까요...
그냥 따뜻하고 달달해서
좋은 차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생강차를 추가로 섞었으니
몸을 따뜻하게 하는
소정의(?) 효과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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