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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왕십리 맥도날드

느낌상
이 건물도
가게들을 비우는 모습이 보인다.

온통 주변이
오피스텔을 못 지어서 난리이던데
이 건물
혹 재건축을 준비중인 건 아닌지?

그럼 왕십리 맥도날드의 운명은?
사라짐?
혹은 이전 재오픈?

이제 나하고는
상관없는 상권이지만
왕십리의 추억과 맞닿아 있는 이곳이
왠지 살아 남았으면 싶다.

왕십리 버거킹과 KFC
그리고 아웃백은
진작에 사라졌다.
전풍호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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