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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비비큐에서 벗어나고파.

제가 시키면
전 절대 비비큐 안 시킵니다.

우리집엔 치킨은
비비큐 양념통닭밖에
모르는 분이 계세요ㅠㅠ

세상에 얼마나 많은
신제품 치킨들이 있습니까?

전 누꼬 한번 시켜보고 싶었지만
오늘의 페이는 제가 아닌지라
눈물을 흘리며 먹은
갑질 치킨 BBQ.
ㅎㅎ

아..하나 꽃히면
줄기차게 해내시는
꼿꼿한 성품을 가지신 분.
치킨도 평생 비비큐 양념통닭을
외치실 줄이야ㅠㅠ
(뭐 가끔은 롯데리아 닭봉까지는 OK)

그러나
신제품 올리고싶은
블로그 하는 사람.
슬픕니다ㅠ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