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몸엔 이디야의 커피 플랫치노와 함께..
격~하게 달지도 않으면서 커피의 쌉싸름함과 무지 궁합이 맞는 여름 음료이다.
샷 하나 들어가는 커피 플랫치노는 3500원 거기에 샷을 500주고 하나 추가하면
맛이 진하지만 쓰지 않은 완소 커피음료가 되어 버린다.
총액은 4000원이 되지만 청구할인 10%와 10개 모으면 3천짜리 커피중 하나를 공짜로 먹을 수 있으니
실제 지불가치는 3천1백원 정도 된다.
그동안 맥도날드에서 뿌린 공짜 커피 덕택에 커피값은 많이 줄였다만
이디야에서 쪽쪽~흡입하던 즐거움을 많이 잃고 살았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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