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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수와 나한스

SNS 시 한 수 일백세 번째 '가까이'

우리 가까이
외롭지 않게
서로 가까이.

너무 멀지 않게
감정을 나눌 수 있게
서로 가까이.

흔들릴 때 붙들 수 있도록
우리 가까이.
서로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