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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JBL 플립4 또 한 번 개봉기(스테레오 LnR 구성)

JBL 플립4 블랙 색상을
7만원대에 구매를 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JBL 플립4 그레이 색상과
JBL 커넥트를 통해
좌우 스테레오로
분리해 사용하기 위해섭니다.

투명 씰링 스티커를
떼어내고 개봉을~~

오...블랙 색상도
생각보다 진하고 묵직하니
고급스럽네요.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충전케이블과 설명서 뿐.

JBL 커넥트앱을 깔아서
기기중 한 개를 블루투스로
잡은 후 스피커 본체의
커넥트 버튼을 차례대로
누르시면 스테레오로
분리된 음을 들으실 수도
혹은 분리없이 각각의 스피커로
같은 소리가 나오게
파티 모드로 즐기실 수도 있어요.

영화를 볼 때에도
음악을 들을 때에도
스테레오 분리가 되니
이어폰을 꽃지 않아도
좀 더 실감나는 소리로
감상이 가능해요.

단점은 처음 연결해서
신호를 잡느라 그런지
곧바로 양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질 않고
한 5초 정도 딜레이가 있네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음질의 단점도 살짝 느껴지는데요.

저음의 효과는 나름 묵직하나
볼륨을 키우면
소리가 부드럽지 않고
살짝 금속성 거친 느낌이 납니다.
뭐..가격의 한계가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한창 데스크탑 PC가 번성할 때
2채널 3채널
PC 스피커 사본 이후로
블루투스 스피커로
2채널 좌우 스테레오
스피커를 조합해보기는
정말 정말 오랜만이네요.

올레TV 미디어팩 이벤트도 가입했겠다
해외여행은 물 건너 갔고
집구석 영화나 즐겨야겠어요^^

지난 JBL 플립4 구매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