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다음 로드뷰)
올림픽공원 북2문 근처
오륜교회 옆쪽에 있는
함경면옥에 다녀왔어요.
(간판은 함흥냉면과 갈비탕인데
정식 이름은 함경면옥입니다.)
요건 회냉면입니다.
8000원에서 9000원이 되었네요.
이 회가 가자미인가요?
(저도 잘...ㅎㅎ)
살짝 매운 듯 아닌 듯
부드럽고 가녀린(?) 면발과 함께
자극적이지 않은 빨간맛.
요건 비빔냉면이고요.
수육(편육?)이 들었어요.
8000원.
전 냉면 먹을 때
사리추가 이런 거 말고
이 편육인지 수육인지 추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반찬은 무절임.
씹히는 맛을 원하시면
이 무절임을 넣으시면 좋답니다.
면수인지 육수인지...
마호병(?)에...
마호병에?? ㅋㅋ
메뉴판샷입니다.
저는 이곳을 다녀본지
10년 정도 되었는데
요즘이 좀 더 맛있어진 거 같아요.
주차는
가게앞으로 하셔도 되고
가게앞쪽 도로에 하셔도 됩니다.
2014년 함경면옥 방문기
2016년 함경면옥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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