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이쁘네.
김태리 뜨겠네.
그러면서
1987의 연희였다는 걸.
몰랐다는ㅠㅠ
대형관에서 일반영화 요금으로
누릴 수는 널따란 호사스러움.
명당자리는
살짝 가깝게 즐기고픈 분은
H열 18번 주변.
딱 알맞게 즐길 분은
I열 18번 주변이
명당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리틀 포레스트는 힐링영화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잔잔하게 지루하지 않게
김태리의 귀향을
예쁘게 잘 스케치하지만
영화는 그게 다입니다.
김태리의 원맨쇼.
원우먼쇼인가...
전 8.3점 주렵니다.
헐...할 수 있는
반전하나라도 엮었다면
아마도 지금쯤 삼백만은
돌파하지 않았을까요?
P.S.
엔딩크레딧의
어린 오구 이름은 오구
큰 오구 이름은
제 지인 이름이었다는...
ㅋㅋㅋㅋ
오구오구 낯간지러라...
'영화와 평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CGV상봉 3관 '더 포스트' (5) | 2018.03.14 |
---|---|
CGV천호 4관 '사라진 밤' (25) | 2018.03.11 |
1만원(?) 주고 본 VOD극장 '1987' (11) | 2018.02.27 |
영화코코 CGV천호 5관 (스피어엑스관) (0) | 2018.02.01 |
밀린 영화 관람기(x) 관람 흔적(O) (0) | 2017.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