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19000원짜리 케이크.
마카롱이 올라가 케이크인데
요즘 케이크들 너무 비싸~
그랬는데 너무 맛있었던 케이크.
케이크 싫어하시는 어머니께서
맛있다고 한 조각 드셨으니
맛은 있었던 게 확실^^
케이크 먹어서 달달한 밤.
햇볕이 만들어 낸 무늬.
포스트잇으로 장난질.
낭만적인 로고질.
ㅋㅋㅋ
이런 짓(?) 많이 하시죠?
ㅎㅎ
가지고 싶은 욕심.
그래도 예년엔 푸쉬업
가끔 했었는데...ㅠㅠ
입소문은 좋은데 관객수는
많이 안 늘어서 이상했는데
화면도 힐링 스토리도 뻔~힐링.
아귀다툼이 읍써유.
스토리가 약해~~
(저 같으면 반전 하나쯤 넣었을 듯.)
재건축, 과연 언제 될까요?
저도 솔직히 텀블러 몇 개 있는데
잘 안 쓰게 돼요.
롯데 델몬트 쥬스병은
약 240ml인데
병 라벨이 스티커형이 아니라서
살짝 벗겨내면
미니PET텀블러가 됩니다.
무게감이 거의 없어
생수에 발포비타민 하나
녹여서 다니시면 참 좋답니다.
버리실 땐 재활용품 플라스틱에~
이 앱을 알았답니다.
진작 알았으면 포인트 더 쌓았을 텐데...
그래도 500포인트 모아서
목요일 경기에
게토레이 하나 공짜로 마실 수 있어요.
이런 건 무조건 챙겨야쥬~
단호박 인간들은....ㅠㅠ
그냥 '그렇구나'
'맞아'
이 정도의 리액션을 해주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인간유형들이 있어요.
내가 좀 솔직하잖아~
내가 직설화법을 좋아해서~
겪어보면 이런 유형들에게
똑같이 직설화법 날려주면
삐지는데 1초도 안 걸려요.
못 된 단호박 인간들.
서프라이즈 당첨 안내가 떠서
설레였는데 알고보니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 포토티켓이
한 장 더 나오는 이벤트 였네요.
실망ㅠㅠ
2016년 8월 이후로
첫 입양 구피는 죽었지만
그 2세들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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