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살살~
살벌하지만
고소하고 바삭한 오곡식빵에
복음자리 딸기잼을 발라
야심한 시간에 달달하나
씁쓸한 간식을...
이 커피는...
드립식 디카페인에서
흘러내렸습니다.
복음자리 딸기잼.
거진 으깨진 딸기지만
이미 해치운 복음자리
좀 더 비싼 유기농 딸기잼엔
덩어리 딸기가 들어있더군요.
내 입맛에 안 맞았던
투썸 디카페인 드립백.
좀 로스팅이 강했거나
원두가 좀 오래되었거나...
약간 그런 느낌이 들어서
향도 별로 맛도 별로 재구매 노!!
(made by 쟈뎅ㅋㅋ)
but.
난 커피맛 전문가는 아니라는 사실.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KFC 너 왜그리 짧아? 적어도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은 돼야징~ (2) | 2018.02.11 |
---|---|
사당역 맛집/진짜 맛집/ 시골보쌈&감자 옹심이. (7) | 2018.02.11 |
평창의 시작. (7) | 2018.02.09 |
홈플러스 강동점, 가인채 샤브샤브 뷔페. (15) | 2018.02.09 |
두리뭉실 한 컷 두 컷..앳세트라. (6) | 2018.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