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깅쯔'님 사진 퍼왔습니다.
링크 클릭 하세요.)
가인채 샤브샤브 바로 가기
그냥그냥 소고기 2인분이
나오는 기본 샤브샤브는
평일 14800원입니다.
일단 투하.
요즘 노로바이러스 얘기가 많아서
모두 100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하기로.
예전엔 그냥 담궜다 바로 먹었거든요.
소스를 찍어 먹으니 딱 좋아요.
가성비는 좋더군요.
흉보기는 좀 그래요.
귀찮았는데 사진 찍으려고 가져왔다는.
피시소스도 있던데 패스했어요.
그걸 넣으니 월남쌈이 맛있네요.
(샐바의 견과류도 넣으시면 좋아요.)
(케이크는 진짜 별로)
재방문 의사는 있는데
샐러드바 주변 청소가 조금 느리다던가
다 먹은 접시가 잘 안치워지고
제가 방문한 시간대에
뭔가 상황이 되게 분주했고
음식 캐리어 같은게 들어오고
샐바앞 주방 근처에서
업무들이 벌어지다 보니
주변 음식에 먼지 많이 들어가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자주 정리하며
음식이 조금씩 적당히 채워지는
대기업 뷔페보다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네요.
1천원이 인상된 거 같아요.
런치 디너 구별없이
성인은 기본 소고기샤브는
평일 14800원
주말 16800원.
육수가 담백한맛 매운맛
반반씩 동시에 나오는 건
1천원씩 더 비쌌던 거 같아요.
많은 접시 안 먹는
제게는 딱 좋은 가성비의
샤브샤브 뷔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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