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절기는 속일 수가 없다고 했다.
가을이 열심히
여름을 밀어내려는 느낌.
구름이 공연을 하는 듯한
멋진 하늘.
그러나 계속해서
쪼매난 해프닝들이 발생.
갑자기 작은 공포가
밀려왔던 하루.
어여 운수 좋은
내일이 와주길...
(작성중 새날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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