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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걱정은 모두 탈탈~~털어버리자.

허핑턴포스트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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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안을 달고 사는데요.
성격적으로 그렇게 생겨먹은 사람은
만인의 위로와 설명이나
대책등이 그렇게 마음에
와닿지를 않습니다.

기사 내용중에 제가 공감하는 부분은
억지로라도 신체를
차분한 상태로 만들라,
당신의 불안을 받아들여라,
불안 장애는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는것을 기억하라,
이 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로 냉온수 샤워법이나,
온천여행이 힘들다면 목욕탕에라도
가서 몸을 좀 이완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자신이 생각하기에
불안의 정도가
일상을 방해한다 싶을 때는
가까운 정신과를 방문해서
최저 용량의 로라제팜 계열 약물을
심할 때만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약에 의존하게 되면
약과 의사의 노예로 살게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되니
병원과 의사를 선택하실 때
처방으로 환자를 낚아 돈을 벌려는
사이비 의사들을 만나지 않도록
의사 선택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나를 불안하게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그걸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조금은 이기적인 생각을
키우시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