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중 2개는 어느 날 츠묵다가 마지막 하나가 남은 날..옹? 사진 안 찍었네..
급 후회를 하며 찍은 사진이라 왼쪽 오른쪽이 어디로 사라졌네요ㅠㅠ
전자렌지 돌려서 개봉박두.
성분표 블로거라 자부하는 아재가 성분표를 날려먹다니ㅠㅠ
풀무원 디자인 팀 밉쑤다.
냄새는 고소합니다.
그래도 뜨거워 죽겠는데 가위로 잘랐다는...박수좀 쳐주세요~~
총평.
워낙 단짠 음식에 비하면 좀 평범하다 싶은데 풀무원 음식들이 아무래도 인스턴트 치고는 덜 자극적인 제품들을 개발하는 걸 저는 알고 또 믿고 있으니 이 브리또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냉동식품 간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집에 피클만 있다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 저는 또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풀무원 공식 블로그가 있던 거 같은데 블로그지기님 와서 저 등 두들겨 주고 가시길~~~ㅎㅎ
(제돈 주고 사먹고
제가 원해서 적은 주관적인 포스팅입니당.)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번이나 실패했던 배달의 민족 1만원 할인쿠폰. (6) | 2017.02.28 |
---|---|
뚜레쥬르 잠실 직영점 스테이크 샐러드 그리고 딸기딸기한 타르트와 페스츄리. (2) | 2017.02.28 |
CJ ONE VIP. 백화점 VIP IS 꿈. (2) | 2017.02.27 |
여기 버리니 좋으셨어요? (10) | 2017.02.26 |
은하철도도 999. 올핸 닭들이 구구구. 나도 999. (2) | 2017.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