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카드로 이용해도 되는데 구태여 우편신청한 CJ ONE VIP카드입니다.
CJ ONE 포인트 1000포인트 차감받고 신청했는데 이것도 일종의 허영입죠ㅋㅋ
내용물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아날로그적 기념품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제작비용이 꽤 들어도 CJ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전엔 신용카드가 골드냐 실버냐에 따라서 약간 차별(?)이 있었고 연회비가 비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나 발급심사가 유난히 까다로운 시티카드 정도가 저같은 사람들의 허영끼를 채워주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뭐 신용카드는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라 알뜰히 체리피킹 하느냐 돌려막기 하느냐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이거 말고 CGV VIP나 롯데나 신세계백화점의 VIP 한 번 되어봤으면~~싶네요. 아직도 허영이 남아 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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