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이 자잘한 게 수십 개가 들어있어서 남은 흙은 1회용 플라스틱컵에 칼집을 내서 화분으로 만들고 역시 1회용 종이컵을 씌워주었습니다.
그나저나 인형뽑기 노점이 아니라 단독점포들이 많이 늘어나던데 우리나라는 뭐 잘 된다 그러면 우후죽순 생겨서 물귀신처럼 서로 망하게 되던데 이 점포도 손님이 하나도 없네요ㅠㅠ
포스팅하고 이웃분께 놀러가서 색다른 정보 얻고, 푸시오면 반갑게 댓글 답글 달고. 세상의 둘도 없는 즐거움이네요.
여러분들의 인생사 소소한 잔재미는 무엇이 있으신가요? 궁금하네요.
비오는 일요일, 다들 평안하신 오후 보내고 계시기를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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