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 주스 전문점 쥬씨가 설탕과 액상과당등의 당도 문제로 티비에서 한차례 곤혹을 치루더니 이제 공차처럼 모니터에 당도조절 안내를 공개적으로 하기 시작했는데 아무리봐도 예전보다 줄 서있는 손님들이 곳곳에 줄어든 느낌이 드네요.
저는 1500원짜리 아이스카페라떼를 마시러 잠깐 들렸습니다. 작은 사이즈 한 잔에 1500원이니 예전 가성비갑이었던 이디야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 10%청구할인 되는 KB이마트카드를 이용하시면 커피는
물론 생과일주스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
비록 좀 강하게 볶은 커피맛이나 언뜻 보니 멸균우유를 사용하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커피와 이디야커피 중간에서 선택의 폭은 넓어진, 가성비 갑인 커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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