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쫒아가서 미안해...
(어디 사진 찍으러 가셨나요?)
아쉽게도 아주머니 두 분ㅋㅋ
배도 안고픈데 내입으로..ㅠㅠ
오니기리와 이규동 장어덮밥(8800원) 테이크아웃.
양파 좀 더 넣어주면 안되쓰까?
솔직히 밥조금 더 양파 조금 더 넣어줘도 원가 300원도 안올라 갈텐데. 차라리 500원 추가 곱빼기 있었으면.
(뭔 돼지같은 소린지)
아~~이맛이야.
대신 춥진 않겠넹...
한포대 가지고 될 일도 아니고...
설마 거리 아트?
우연히 9호선 공구. 공사안내판을 보면서 2018년이라는 글자가 너무 막막했어...
2호선 공사할 때가 내 기억이 맞다면 84년 즈음이거든..그만 얘기하자.
고리타분 하지만 우산살 고쳐쓰던 시절이
문득 그립다. 천지가 우산인데 그래도 살 하나 부러진 우산 버리지 못하고 있다. 구청마다 우산고쳐주는 곳이 있다. 궁상 떠는 것 같지만 필요없다고 버려지는거....
자꾸 물건을 인간관계에 대입 시키게 된다는거...그래서라도 우산 고쳐쓰자. 얘야..버리고 싶으면 길거리에 버리지 말고 재활용품으로 버리렴.
음...
글쎄...
포장하고 색만 요란한 수능 찹쌀떡.
배고픈거 좀 잊어볼까 하고 블로그질 했더니 찹쌀떡을 보니 또 배고프네.
동네 한바퀴나 돌아야 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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