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방앗간 앞을 못지나듯 괜시리 기웃거려본 GS25. 샐러드나 있었음 했는데 대부분 밥류 도시락만 보이기에 심심풀이용으로 하나 구매. 이제 예전처럼 작은 글씨가 한눈에 턱~하고 보이질 않기 시작해 무료음료인지도 모르고 도시락만 집어왔더니 직원이 직접 가서 무료 음료를 가져다 준다. 복 받으실껴ㅋㅋ 친절한 직원 잊지 않으리요.
음료수 값을 대충 400원만 쳐도 4000원은 비싸진 않다.
작은 글씨체. 키우면 미관상 안좋겠지 ㅠㅠ
이번 제조원은 후레쉬서브.
전자렌지 1분 20초만 돌렸더니 밥이 딱딱. 집에 깨끗한 스프레이가 있다면 밥에 두어번 물을 뿌려서 써있는 시간 1분 30초 보다 10초 정도는 더 돌리면 좋을거 같은 생각.
결론.
정말 고기 질감도 괜찮고 반찬이나 고기나 짜지도 않고 세븐일레븐 일부 도시락처럼 뭔가 불량식품 느낌도 덜하고 확실히 GS25는 도시락 품질이 확~다른거 같다.
당분간 GS25 도시락 가끔 사는재미, 먹는재미, 포스팅하는 재미 3미를 즐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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