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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요행

홍콩 하버프라자 리조트 시티 호텔 - 시내에서 전철과 경전철로 한 방 / 가격대비 룸이 넓고 취사 가능한 호텔 - 대형 중저가 쇼핑몰도 연결되어 있어 간단히 쇼핑하기 편리.

경전철LIGHT TRAIN에서 나오면 바로 건널목이고 길건너에 보이는게 쇼핑몰. 오른쪽에 바로 호텔이다. 호텔이 입구가 다른 두개동인데 내가 묵은 곳은 XX이다.(내용 수정중)











가운데가 방안 온도 컨트롤러다. 동그란 스위치를 돌려 온도 조절은 25~28로..잍 왼쪽 스위치는 맨 밑으로 내려서 냉방으로 해야 에어컨이 나온다. 그 오른쪽 스위치는 냉방 세기 조절 맨밑 LOW로 해야 춥지 않았다.이게 3월말의 기본 조절 이었는데 추위를 타는 사람은 방에 머물 때 추우면 원형 스위치 밑 왼쪽 스위치를 가운데 OFF로 잠시 꺼두어도 된다. 실내에서 입을 긴팔티셔츠 정도 가져가면 더 편리하다.






콘센트가 영국식 삼구라 젠더(어댑터)가 필요한데 여행사 패키지 방에는 하나씩 구비되어 있고 자유여행객 예약방은 없다면 로비 직원에게 말하면 빌려주는 것으로 알고있다. 여행이 잦다면 멀티어댑터 USB충전 겸용 제품으로 하나 구먀하면 두고두고 쓸 수 있다. 마트에선 15000~20000원 사이다. 참 공항 로밍센터에서도 각 나라별 어댑터를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다만 품질보장은 케이스바이케이스.


내용 수정중
홍콩 하버시티 리조트 프라자 호텔 가는법

조식은 무난. 배도 안고프고 졸립고 피곤한데 또 건너 띄면 서운한게 호텔 조식. 계란후라이를 해주는 것 같았는데 패스.


로비 와이파이는 비번을 안알려준다. 로비에 물어보면 로비는 NO WIFI란다. 로비 오른쪽에 있는 조식 레스토랑만 와이파이가 된다며 매일 비밀번호가 바뀐다는 걸로 들었는데 패키지 여행객은 여유롭게 와이파이 할 시간도 힘도 없다. 비번으로 식당 근처에선 무료와이파이가 가능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