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갈릭 어니언 포테이토 큰 사이즈와 생맥주 한 잔.단돈 6000원.봉구비어에서 가격은 얼마인지 몰라도 여기서도 나 무지 행복해. 근데 왜 몸에선 이 행복함을 안받아주는거냐고? 더 이상 올라가지 말아다오~내 콜레스테롤 수치야~~니는 내 수치여!
누가 나에게 6000원어치 이런 행복을 주드냐? 15분동안 배부르고 정신도 살짝 알딸딸 행복하고ㅋㅋㅋ 천호동 2001에 트레이닝 하의 사러 갔다가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쳤다. 어제 버거킹 감튀 버릴 땐 언제드냐? 이런 참나.
천호동 사거리엔 현대백화점 불빛이 휘황찬란. 난 츄리닝차림이라 요긴 패스ㅎㅎ
왕복 버스까지 패스했으니 2100원은 아낀거 맞나? 무릎이 시큰거려ㅠㅠ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워졌으나 그만큼 청명했던 하루. (2) | 2014.01.12 |
---|---|
11일 11시 EBS 타워링 한다네. (0) | 2014.01.11 |
KBS 명화극장 - 그랜토리노 (0) | 2014.01.11 |
월남쌈 맛집 인정원 - 강동구 둔촌동 월남쌈 인정원 (0) | 2014.01.11 |
야경 좋은 버거킹 -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혹은 3번 출구 (0) | 2014.01.10 |